증산법종교 신입도생 안내12~17p
*사정위원, 사정원장, 감사: 증산법종교 사정위원(사단법인 감사도 겸임), 사정원장. *이사, 이사장: 사단법인 증산법종교 이사, 이사장, 재무 전반을 맡음.
*종무원장: 법종교 전반에 걸친 종교업무를 진행시키는 사람,
*종의회: 법종교 의결 기구(국회 같은 곳)*지부장: 지부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
*분원장: 분원을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사무국장: 종무원 산하로 사무 및 행사 진행을 보는 사람.
*사무과장: 종무원 산하로 사무, 행사, 시설 전반을 관리하는 사람.
*관리과장: 법종교 시설 전반을 관리 하는 사람.
*선무부, 선무부장: 증산법종교 종무원산하에 교화를 담당하는 사람
(선무부장 3명이 전국 지부를 돌며 교화함)
*선무국장: 지부에서 교화를 담당하는 사람.
*미디어실, 미디어실장: 선무부 산하로 법종교 홈피등 온라인 분야를 담당.
*여성회 여성회장: 45세 이상 여성 신도로 구성된 법종교 여성회.
*청장년회, 청장년회장: 18세 이상 남녀로 구성된 법종교 청장년회.
16.식고: 법종교에서 식고라는 표현은 없다. 단지 식사하기 전 마음으로 감사의 묵념 기도를 올리는 행위.
17:일일공부: 매일 자시(23시~1시)에 몸을 정갈히 하고 청수를 모시며, 매년 법종교에서 정해준 주문을 읽는 것. 시간이 없는 사람은 본인에게 맞는 시간을 정하여 놓고 주문을 읽어도 됩니다. 일일공부는 매일 매일 하셔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더욱 맑아질 겁니다. 어수선한 혼돈 속에 우리 증산법종교인은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수공해서 후천을 맞이하도록 잘 닦아 놓아야 할 겁니다. 천, 지, 인, 신의 세상이 증산상제님께서 정해놓으신 천지공사의 도수대로 기틀이 열리고 이루어질 것입니다. 매일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세요.
18.법 사배, 평 삼배: 법사배란 반천무지 사배를 말한다.
반천무지 사배(절을 4번)란 손을 벌려 하늘의 기운을 끌어당기고, 가슴에 모으고, 땅을 어루만지며 땅의 기운을 모아서 가슴에 모으고, 합장을 하고 절을 하는데 사람을 살피는 법칙으로 행하여라. 이는 천,지,인 삼재(三才)를 합덕 하는 이치이니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중에서)
평 삼배는 합장하고 세 번 절하는 것.(법종교에서는 차례나 제사 시 부모 조상님께도 평 삼배를 합니다)
19.심고(心告), 고유(告由):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반성과 바램-증산상제님께 고유)
고유(告由)하는 법: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증산상제님께 자주 고유해야 합니다.
고유하는 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이하는 고유와 단체가하는 고유치성이 있습니다.
고유치성은 단체가 주과포를 준비하고 증산상제님께 올리는 치성입니다. 이 단체 치성은 법종교 본부, 전국 지부 또는 분원에서만 올립니다.개인이하는 고유는 청수를 떠놓고 집에서 하거나 또는 본부, 지부, 분원에 가서 반천무지사배를 올린 후 속으로 고유하는 형식을 취합니다.증산법종교에서는 개인이 고유시 주과포를 장만하거나 축문을 절대 읽을 수 없습니다. 개인이 주과포와 음식을 준비해서 예외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본부의 종무원장, 지부의 지부장, 분원의 분원장님에게 사전 허락을 받고 본부, 지부, 분원에서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에게 일어난 일들을 고유하는 것으로서 예를 들면 아이가 태어났거나, 사업을 시작했거나, 이사를 했거나, 크게 다쳤거나, 결혼을 했거나, 아이들이 입학 졸업을 했거나 등등 ..큰 일이 개인에게 일어났을 때 성두 끝나고 상제님 앞에 반천무지사배를 올린 후 속으로 고유하거나 집에서 일일공부 전 청수 모셔놓고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큰일은 본부, 지부, 분원에서하고 작은 일들은 집에서 고유하기도 합니다. 개인이 집이나 다른 장소 또는 야외 등에서 주과포를 준비하고 축을 읽는 행위는 증산법종교인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주과포 음식과 축문 등은 설, 추석, 제사만 개인이 올릴 수 있습니다.
20.염주: 증산법종교에서 목에 거는 염주는 88알 손에 거는 단주는 23알(태을주)
21.선배도현: 증산법종교에서 성, 경, 신을 다해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선화하신 분을 말함(성경신을 다해 신앙하신 분은 5년 이상이면 위폐로 모셔지고, 5년 이하는 유방록에 올림. 성신사에 모셔짐)22.도호(道號): 증산법종교에 입교 후 5 년이 지나면, 법종교 교인으로서 성, 경, 신을 다해 신앙생활을 했다고 인정 될 때 다니고 있는 지부의 지부장님이 건의해서 증산법종교의 최고 지도자이신 법종사님께서 도호(道號)를 지어 주십니다.23.녹미(祿米): 녹미는 천하전에서 올리며, 천하전은 열석자의 증산상제님 목조 영상과 좌우에 보처영상을 모신 삼위일체의 신앙처로서 도생들이 겁기를 벗는 수련의 본원처이며, 대학공부자리로서 억조창생에게 식록을 내리는 곳입니다. 세계의 평화와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녹미(쌀)를 올리고 기도하고 수련하는 곳입니다.
이 녹미는 우리 인간 세계 뿐만이 아니라 천, 지, 인, 신을 모두 먹여 살리는 녹미(祿米)입니다.
24.지부와 분원: 원활한 신앙생활을 위해 지역적 환경을 고려해서 전국에 지부를 두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분원은 정식 지부로 승격되기 전의 단계이며, 세세한 부분까지 본부의 직접적인 관여가 필요한 단계의 지방 조직이다.
증산법종교의 어느 도생이든 지부와 분원에 소속되어야 합니다. 법종교 본부에는 소속을 두는 것이 아니며, 그리고 본인의 소속을 타 지부로 옮기려 할 때는 지부장의 승인으로 지부를 옮길 수 있답니다.(지방으로 이사, 직장 등..)
5.증산법종교 전각 예절 안내.
증산법종교 전각 안내는 홈피나 증산법종교 안내책자 참조
법종교 전각 예절
1. 증산법종교에 도착하면 경춘대 앞마당에서 합장하고 상제님께 한 번 묵례를 올린다.
2. 경춘대는 신과 인간의 경계선이다. 속세의 모든 마음을 비우고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서서 경춘대에 올라 다시 합장하고 심고를 올린다.
3. 손을 씻고 입을 행군 후 정면에 있는 영대를 향해 올라간다.
4. 영대에 올라가서 마루의 왼쪽은 여자, 오른쪽은 남자가 서서 반천무지 사배를 올린다. 마지막 사배 때 잠시 심고를 하면 된다. 그리고 정면
은 반드시 피한다.(향을 피워도 좋다.)
5. 뒤로 물러서서 신발을 신고 내려오는 오른쪽의 삼청전으로 가면 된다.
6. 삼청전 도착 후 여자는 왼 쪽문 남자는 오른쪽 문으로 입장한다.(향을 피우는 것은 자유)
7. 역시 정면은 피하고 여자는 왼쪽 남자는 오른쪽에서서 반천무지 사배를 올린다. 마지막 반천무지 사배 때 잠시 심고를 올린다.
8. 문을 나와 앞쪽 화은당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때는 남녀 공히 오른쪽 문을 사용 한다. (향을 피우는 것은 어느 전각이든 자유) 정면은 피하고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서서 평 삼배를 올린다. 이때도 마지막 절은 심고를 올리도록 한다.
9. 화은당을 나와 종각 옆을 지나서 다음은 태평전으로 향한다. 태평전에들 어가서 평 사배를 올린다. 그리고 우측에 역대 왕조시조에 평 삼배를 올린다. 이어서 좌측 역대 왕조 시조의 위폐에도 평 삼배를 올린다.
10. 태평전을 나와서 오른쪽 구룡사로 간다. 들어가서 최수운 선생님께 평 삼배를 올린다.
11. 다음은 오른쪽에 호국사의 순국선열에게 평 삼배를 올린다.
12. 다음은 내려와서 도화원 옆을 돌아서 숭도묘로 간다. 숭도묘 계단 우측으로 들어간다. 중앙으로 가서 큰 위폐가 모셔진 곳에 평 삼배를 올린다. 그리고 본인의 성씨 조상님을 찾아 별도로 평 삼배를 올린다.(안동 김씨, 중양 조씨 등)
13. 다음은 나와서 위로 올라가서 대령전으로 간다. 대령전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제일 만저 태상상제님 앞에 가서 절을 평삼배 올린다. 다음은 각 신명님들 앞에 모셔진 상마다 평 삼배를 올린다.
14. 대령전을 나와 오른쪽 성신사로 가면된다. 들어가서 각 상 마다 평 삼배를 올린다. 그리고 조상님이나 부모님이 계시면 찾아서 평 삼배를 올린다.
15. 다음은 문을 나와 다시 대령전 위쪽 산길을 올라가면 화은당 선사님과 구암 정사님의 성묘가 있다. 잔디밭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화은당선사님께 평 삼배를 올린다. 그 후 구암 정사님께도 평 삼배를 올린다.
16. 다시 나와서 위쪽 천하전으로 올라간다. 천하전에 도착해서 들어간다. 중앙을 피하고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에 서서 반천무지 사배를 올린다.
17. 천하전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우물가에 서서 보면 돌탑이 위쪽에 보인다. 돌탑에 올라가서 평 삼배를 하거나 우물가에 서서 평 삼배를 올리면 된다. 그리고 산을 내려 온다.
18. 내려오다 보면 성신사 옆에 작은 전각이 있다. 선덕사에 구암 정사님을 비롯해서 역대 회장님과 역대 법종사님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평 삼배하시면 됩니다. 여기 까지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 하셨다면 성공입니다.
6.증산법종교 신앙 자세
증산법종교인은?
1.본인은 증산법종교를 책임지고 짊어질 주요한 일꾼임을 항상 잊지 말자.(그리고 인류를 구하는데 일조를 할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라)
2.기복신앙 보다 알고 공부하는 신앙을 해야 한다.(종교는 과학성, 철학성, 신비성의 3요소가 있다)
3.포교의 책임이 크다. -포교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가까운 사람에게 부담 없이 진심으로 3번은 권해보자. 한 명을 포덕한 것과 다름없다)
4.증산법종교인의로서 증산법종교인 다운 행동과 언행을 하자.(참 종교인이 되자.)
5.활 다리듯 꾸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기도와 주문과 간경을 공부해야 한다)
6.도생들의 작은 사생활에도 관심을 갖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며 도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자.
7.항상 밝은 얼굴과 미소를 잃어서는 절대 안 된다. (도를 하는 사람이다)
8.부드러운 말씨를 쓰며 상제님을 대하듯 낮은 자세로 도생을 대하자.(말로 복을 짓고 말로 척을 짓는다.)
9.모두에게 겸손하고 타의모범이 되자.(당당하면서도 겸손해야 한다)
10.간경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 그리고 성두와 법종교 행사에 꼭 참여하자,(참여해야 법종교인)
11.누눈가 질문 할 때 솔직하게 모든 걸 답변하여야 하며,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공부해서 전화로라도 반드시 답변해야한다. (진실해야 한다.)
12.교리를 가지고 토론하고 말 할 때 반드시 개인의 사견임을 말하고 참고하라고 하며 말한다. 법종교의 전체에서 인정하는 교리인양 말하지 말자. (잘못 전하면 그 죄가 너무 크다.)
13.초보 도생이나 아직 교리를 많이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교리를 강요 하거나 집착하는 태도를 갖아서는 안 된다.
14.타 교단이나(형제교단) 타종교의 교리를 비난하거나 비하발언 하지 말자. (상호 존중주의-절대 싸워서는 안 된다.)
15.도생이나 타종교 비종교인과 대화 시 역지사지 하자.
16.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기만 하여도 80%는 도를 전한 것이다.
17.대화는 항상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주관적인 대화로 이끌어야 그 대화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18.항상 어디에서나 칭찬을 많이 하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절대 금물이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도생이 되도록 지도 하여야 한다.19.작은 일에도 큰일에도 항상 신명이 응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20.솔선수범해야 한다.(내가 싫어하는 일은 남도 싫어하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은 남도 하고 싶어 한다. 남이 나를 인정하고 내가 인망에 오르고 싶거든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먼저 솔선수범 하자. 인망에 올라야 신망에 오른다)
21.성두는 보름간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상제님께 사죄하고 해마 하는 과정이며, 복을 짓고 도인의 자세를 가지는 첫걸음 이다.(기본이며 매우 중요함)
22.사람보고 종교 생활 하지 말고 증산상제님만 보고 신앙생활 하자.
23.타 종교도 안아주고 형제교단도 아껴주는 넓은 증산법종교 입니다.(열린 마음, 포용하는 증산법종교, 넓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산천초목부터 아프리카의 작은 미물곤충까지 우리 모두 다 증산상제님 품안에 있으니까요.)
24.증산법종교가 추구하는 방향, 사고방식, 주요경전, 주문방식, 공부방법, 의식과 예법 등을 차곡 차곡 공부해 갑시다.
25.좋은 기운을 주변에 같이 공유하며 살아갑시다.(생활 수행)
26.생활 속에서 증산상제님께서 항상 같이 하고 계심을 느끼고 실천하며 살아요.
27크든 작든 신인합발과 심수응신이 되도록 생활에 적용하도록 노력합시다.
28.증산법종교의 신도로서 법종교의 발전에 기여 하도록 노력합시다.
29.인생 짧음과 삶을 크게 보고 나 자신을 바로 봅시다.
30.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큰일과 작은 일을 구분 하도록 합시다.
31.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삿 된 것에 치우침이 없게 합시다.
32.법종교에서는 선배 어른을 공경합니다.
33.우주와 지구, 우리나라와 가족과 내가 한 몸임을 알고, 역천이 아닌 순천 하도록 실천 합시다.
쉽진 않지만 노력해 봐요.
~17~
*종무원장: 법종교 전반에 걸친 종교업무를 진행시키는 사람,
*종의회: 법종교 의결 기구(국회 같은 곳)*지부장: 지부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
*분원장: 분원을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사무국장: 종무원 산하로 사무 및 행사 진행을 보는 사람.
*사무과장: 종무원 산하로 사무, 행사, 시설 전반을 관리하는 사람.
*관리과장: 법종교 시설 전반을 관리 하는 사람.
*선무부, 선무부장: 증산법종교 종무원산하에 교화를 담당하는 사람
(선무부장 3명이 전국 지부를 돌며 교화함)
*선무국장: 지부에서 교화를 담당하는 사람.
*미디어실, 미디어실장: 선무부 산하로 법종교 홈피등 온라인 분야를 담당.
*여성회 여성회장: 45세 이상 여성 신도로 구성된 법종교 여성회.
*청장년회, 청장년회장: 18세 이상 남녀로 구성된 법종교 청장년회.
16.식고: 법종교에서 식고라는 표현은 없다. 단지 식사하기 전 마음으로 감사의 묵념 기도를 올리는 행위.
17:일일공부: 매일 자시(23시~1시)에 몸을 정갈히 하고 청수를 모시며, 매년 법종교에서 정해준 주문을 읽는 것. 시간이 없는 사람은 본인에게 맞는 시간을 정하여 놓고 주문을 읽어도 됩니다. 일일공부는 매일 매일 하셔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더욱 맑아질 겁니다. 어수선한 혼돈 속에 우리 증산법종교인은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수공해서 후천을 맞이하도록 잘 닦아 놓아야 할 겁니다. 천, 지, 인, 신의 세상이 증산상제님께서 정해놓으신 천지공사의 도수대로 기틀이 열리고 이루어질 것입니다. 매일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세요.
18.법 사배, 평 삼배: 법사배란 반천무지 사배를 말한다.
반천무지 사배(절을 4번)란 손을 벌려 하늘의 기운을 끌어당기고, 가슴에 모으고, 땅을 어루만지며 땅의 기운을 모아서 가슴에 모으고, 합장을 하고 절을 하는데 사람을 살피는 법칙으로 행하여라. 이는 천,지,인 삼재(三才)를 합덕 하는 이치이니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중에서)
평 삼배는 합장하고 세 번 절하는 것.(법종교에서는 차례나 제사 시 부모 조상님께도 평 삼배를 합니다)
19.심고(心告), 고유(告由):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반성과 바램-증산상제님께 고유)
고유(告由)하는 법: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증산상제님께 자주 고유해야 합니다.
~12~
고유하는 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이하는 고유와 단체가하는 고유치성이 있습니다.
고유치성은 단체가 주과포를 준비하고 증산상제님께 올리는 치성입니다. 이 단체 치성은 법종교 본부, 전국 지부 또는 분원에서만 올립니다.개인이하는 고유는 청수를 떠놓고 집에서 하거나 또는 본부, 지부, 분원에 가서 반천무지사배를 올린 후 속으로 고유하는 형식을 취합니다.증산법종교에서는 개인이 고유시 주과포를 장만하거나 축문을 절대 읽을 수 없습니다. 개인이 주과포와 음식을 준비해서 예외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본부의 종무원장, 지부의 지부장, 분원의 분원장님에게 사전 허락을 받고 본부, 지부, 분원에서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에게 일어난 일들을 고유하는 것으로서 예를 들면 아이가 태어났거나, 사업을 시작했거나, 이사를 했거나, 크게 다쳤거나, 결혼을 했거나, 아이들이 입학 졸업을 했거나 등등 ..큰 일이 개인에게 일어났을 때 성두 끝나고 상제님 앞에 반천무지사배를 올린 후 속으로 고유하거나 집에서 일일공부 전 청수 모셔놓고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큰일은 본부, 지부, 분원에서하고 작은 일들은 집에서 고유하기도 합니다. 개인이 집이나 다른 장소 또는 야외 등에서 주과포를 준비하고 축을 읽는 행위는 증산법종교인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주과포 음식과 축문 등은 설, 추석, 제사만 개인이 올릴 수 있습니다.
20.염주: 증산법종교에서 목에 거는 염주는 88알 손에 거는 단주는 23알(태을주)
21.선배도현: 증산법종교에서 성, 경, 신을 다해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선화하신 분을 말함(성경신을 다해 신앙하신 분은 5년 이상이면 위폐로 모셔지고, 5년 이하는 유방록에 올림. 성신사에 모셔짐)22.도호(道號): 증산법종교에 입교 후 5 년이 지나면, 법종교 교인으로서 성, 경, 신을 다해 신앙생활을 했다고 인정 될 때 다니고 있는 지부의 지부장님이 건의해서 증산법종교의 최고 지도자이신 법종사님께서 도호(道號)를 지어 주십니다.23.녹미(祿米): 녹미는 천하전에서 올리며, 천하전은 열석자의 증산상제님 목조 영상과 좌우에 보처영상을 모신 삼위일체의 신앙처로서 도생들이 겁기를 벗는 수련의 본원처이며, 대학공부자리로서 억조창생에게 식록을 내리는 곳입니다. 세계의 평화와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녹미(쌀)를 올리고 기도하고 수련하는 곳입니다.
이 녹미는 우리 인간 세계 뿐만이 아니라 천, 지, 인, 신을 모두 먹여 살리는 녹미(祿米)입니다.
~13~
24.지부와 분원: 원활한 신앙생활을 위해 지역적 환경을 고려해서 전국에 지부를 두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분원은 정식 지부로 승격되기 전의 단계이며, 세세한 부분까지 본부의 직접적인 관여가 필요한 단계의 지방 조직이다.
증산법종교의 어느 도생이든 지부와 분원에 소속되어야 합니다. 법종교 본부에는 소속을 두는 것이 아니며, 그리고 본인의 소속을 타 지부로 옮기려 할 때는 지부장의 승인으로 지부를 옮길 수 있답니다.(지방으로 이사, 직장 등..)
5.증산법종교 전각 예절 안내.
증산법종교 전각 안내는 홈피나 증산법종교 안내책자 참조
법종교 전각 예절
1. 증산법종교에 도착하면 경춘대 앞마당에서 합장하고 상제님께 한 번 묵례를 올린다.
2. 경춘대는 신과 인간의 경계선이다. 속세의 모든 마음을 비우고 경건한 마음으로 들어서서 경춘대에 올라 다시 합장하고 심고를 올린다.
3. 손을 씻고 입을 행군 후 정면에 있는 영대를 향해 올라간다.
4. 영대에 올라가서 마루의 왼쪽은 여자, 오른쪽은 남자가 서서 반천무지 사배를 올린다. 마지막 사배 때 잠시 심고를 하면 된다. 그리고 정면
은 반드시 피한다.(향을 피워도 좋다.)
5. 뒤로 물러서서 신발을 신고 내려오는 오른쪽의 삼청전으로 가면 된다.
6. 삼청전 도착 후 여자는 왼 쪽문 남자는 오른쪽 문으로 입장한다.(향을 피우는 것은 자유)
7. 역시 정면은 피하고 여자는 왼쪽 남자는 오른쪽에서서 반천무지 사배를 올린다. 마지막 반천무지 사배 때 잠시 심고를 올린다.
8. 문을 나와 앞쪽 화은당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때는 남녀 공히 오른쪽 문을 사용 한다. (향을 피우는 것은 어느 전각이든 자유) 정면은 피하고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서서 평 삼배를 올린다. 이때도 마지막 절은 심고를 올리도록 한다.
9. 화은당을 나와 종각 옆을 지나서 다음은 태평전으로 향한다. 태평전에들 어가서 평 사배를 올린다. 그리고 우측에 역대 왕조시조에 평 삼배를 올린다. 이어서 좌측 역대 왕조 시조의 위폐에도 평 삼배를 올린다.
10. 태평전을 나와서 오른쪽 구룡사로 간다. 들어가서 최수운 선생님께 평 삼배를 올린다.
11. 다음은 오른쪽에 호국사의 순국선열에게 평 삼배를 올린다.
~14~
12. 다음은 내려와서 도화원 옆을 돌아서 숭도묘로 간다. 숭도묘 계단 우측으로 들어간다. 중앙으로 가서 큰 위폐가 모셔진 곳에 평 삼배를 올린다. 그리고 본인의 성씨 조상님을 찾아 별도로 평 삼배를 올린다.(안동 김씨, 중양 조씨 등)
13. 다음은 나와서 위로 올라가서 대령전으로 간다. 대령전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제일 만저 태상상제님 앞에 가서 절을 평삼배 올린다. 다음은 각 신명님들 앞에 모셔진 상마다 평 삼배를 올린다.
14. 대령전을 나와 오른쪽 성신사로 가면된다. 들어가서 각 상 마다 평 삼배를 올린다. 그리고 조상님이나 부모님이 계시면 찾아서 평 삼배를 올린다.
15. 다음은 문을 나와 다시 대령전 위쪽 산길을 올라가면 화은당 선사님과 구암 정사님의 성묘가 있다. 잔디밭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화은당선사님께 평 삼배를 올린다. 그 후 구암 정사님께도 평 삼배를 올린다.
16. 다시 나와서 위쪽 천하전으로 올라간다. 천하전에 도착해서 들어간다. 중앙을 피하고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에 서서 반천무지 사배를 올린다.
17. 천하전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우물가에 서서 보면 돌탑이 위쪽에 보인다. 돌탑에 올라가서 평 삼배를 하거나 우물가에 서서 평 삼배를 올리면 된다. 그리고 산을 내려 온다.
18. 내려오다 보면 성신사 옆에 작은 전각이 있다. 선덕사에 구암 정사님을 비롯해서 역대 회장님과 역대 법종사님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평 삼배하시면 됩니다. 여기 까지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 하셨다면 성공입니다.
6.증산법종교 신앙 자세
증산법종교인은?
1.본인은 증산법종교를 책임지고 짊어질 주요한 일꾼임을 항상 잊지 말자.(그리고 인류를 구하는데 일조를 할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라)
2.기복신앙 보다 알고 공부하는 신앙을 해야 한다.(종교는 과학성, 철학성, 신비성의 3요소가 있다)
3.포교의 책임이 크다. -포교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가까운 사람에게 부담 없이 진심으로 3번은 권해보자. 한 명을 포덕한 것과 다름없다)
4.증산법종교인의로서 증산법종교인 다운 행동과 언행을 하자.(참 종교인이 되자.)
5.활 다리듯 꾸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기도와 주문과 간경을 공부해야 한다)
~15~
6.도생들의 작은 사생활에도 관심을 갖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며 도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자.
7.항상 밝은 얼굴과 미소를 잃어서는 절대 안 된다. (도를 하는 사람이다)
8.부드러운 말씨를 쓰며 상제님을 대하듯 낮은 자세로 도생을 대하자.(말로 복을 짓고 말로 척을 짓는다.)
9.모두에게 겸손하고 타의모범이 되자.(당당하면서도 겸손해야 한다)
10.간경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 그리고 성두와 법종교 행사에 꼭 참여하자,(참여해야 법종교인)
11.누눈가 질문 할 때 솔직하게 모든 걸 답변하여야 하며,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공부해서 전화로라도 반드시 답변해야한다. (진실해야 한다.)
12.교리를 가지고 토론하고 말 할 때 반드시 개인의 사견임을 말하고 참고하라고 하며 말한다. 법종교의 전체에서 인정하는 교리인양 말하지 말자. (잘못 전하면 그 죄가 너무 크다.)
13.초보 도생이나 아직 교리를 많이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교리를 강요 하거나 집착하는 태도를 갖아서는 안 된다.
14.타 교단이나(형제교단) 타종교의 교리를 비난하거나 비하발언 하지 말자. (상호 존중주의-절대 싸워서는 안 된다.)
15.도생이나 타종교 비종교인과 대화 시 역지사지 하자.
16.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기만 하여도 80%는 도를 전한 것이다.
17.대화는 항상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주관적인 대화로 이끌어야 그 대화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18.항상 어디에서나 칭찬을 많이 하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절대 금물이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도생이 되도록 지도 하여야 한다.19.작은 일에도 큰일에도 항상 신명이 응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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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솔선수범해야 한다.(내가 싫어하는 일은 남도 싫어하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은 남도 하고 싶어 한다. 남이 나를 인정하고 내가 인망에 오르고 싶거든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먼저 솔선수범 하자. 인망에 올라야 신망에 오른다)
21.성두는 보름간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상제님께 사죄하고 해마 하는 과정이며, 복을 짓고 도인의 자세를 가지는 첫걸음 이다.(기본이며 매우 중요함)
22.사람보고 종교 생활 하지 말고 증산상제님만 보고 신앙생활 하자.
23.타 종교도 안아주고 형제교단도 아껴주는 넓은 증산법종교 입니다.(열린 마음, 포용하는 증산법종교, 넓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산천초목부터 아프리카의 작은 미물곤충까지 우리 모두 다 증산상제님 품안에 있으니까요.)
24.증산법종교가 추구하는 방향, 사고방식, 주요경전, 주문방식, 공부방법, 의식과 예법 등을 차곡 차곡 공부해 갑시다.
25.좋은 기운을 주변에 같이 공유하며 살아갑시다.(생활 수행)
26.생활 속에서 증산상제님께서 항상 같이 하고 계심을 느끼고 실천하며 살아요.
27크든 작든 신인합발과 심수응신이 되도록 생활에 적용하도록 노력합시다.
28.증산법종교의 신도로서 법종교의 발전에 기여 하도록 노력합시다.
29.인생 짧음과 삶을 크게 보고 나 자신을 바로 봅시다.
30.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큰일과 작은 일을 구분 하도록 합시다.
31.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삿 된 것에 치우침이 없게 합시다.
32.법종교에서는 선배 어른을 공경합니다.
33.우주와 지구, 우리나라와 가족과 내가 한 몸임을 알고, 역천이 아닌 순천 하도록 실천 합시다.
쉽진 않지만 노력해 봐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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